대중적인 인기 보다는 확실한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가 아닌가 합니다. 푸조 508 모델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생소하지만 유니크한 푸조 508
외제차 하면 아우디와 bmw 그리고 벤치를 떠올리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막상 알고 보면 우리나라에 출시가 되어있는 다양한 외제차 브랜드들을 확인해보실 수가 있죠. 그 중에서 오늘은 푸조라는 브랜드의 한 차량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푸조라는 이름을 생소하게 느끼실지는 몰라도 아마 사자 모양의 마크는 다들 익숙하게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물론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푸조에 대해서 너무나도 익숙하게 생각하고 느끼실 분들이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그래서 말인데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푸조 모델은 어떠한 모델인고 하니 다름 아닌 푸조 508이라는 모델이 되겠습니다. 국산차 혹은 앞서서 말씀드린 3사 외제차가 다소 지겹다 하시는 분들이 좀 더 유니크함을 위해서 찾는 모델이 다름 아닌 푸조 508이라는 모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어떠한 차량인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푸조 508 두가지 모델 소개
날렵하면서도 스포티한 인상을 강렬하게 남기는 모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중요한건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타고 다니지는 않는 모델이라 아주 유니크하게 운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그리고 또 푸조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이유 한가지가 있다고 한다면 바로 연비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또 막상 알고 보면 높은 연비를 보여주는 차량이 바로 푸조의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래서 간단하게 푸조 508 모델의 연비 한번 짚어볼까 합니다. 그 전에 알아두셔야 하는 한가지가 있는데요. 푸조 508의 경우 두가지 등급으로 출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디젤을 연료로 하기는 하지만 배기량이 다른 두 모뎅리 출시가 된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1.5 bluehdi 모델과 2.0 bluehdi 모델이 되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1.5 모델이 좀 더 높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1.5 모델의 경우 연비 수준은 14.6km/l 정도이며 2.0 모델의 경우 13.3km/l임을 제원표를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만하면 충분히 괜찮은 모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리고 특히나 알아두셔야 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엔진의 과급 방식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두가지 모델 모두 싱글 터보 모델이 되겠습니다. 터보 엔진이 동급 배기량의 모델에 비해서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아시고 있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잘 볼 수 없는 만큼 유니크하다는 장점은 물론 연비도 이만하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경제성을 생각하신다면 아무래도 1.5 bluehdi 모델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앞서서 살펴보신 것처럼 2.0 모델이 비해서 연비가 더 우수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초기 비용이라 할 수 있는 차량의 가격 역시도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직접 한번 비교를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1.5 모델의 경우 3984만원이었던 것에 반해 2.0 모델의 경우 4392-4924만원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두 모델의 가격차이는 작게는 500만원 그리고 최대 1000만원까지 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배기량이 낮은 1.5 모델이 세금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훨씬 유리하다는 사실은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아마 다들 잘 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시는 분들은 관심있게 지켜보실 만한 푸조의 508 모델에 관한 이야기 전해드리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차량 파악 제대로 해가셨길 바라겠고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자동차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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