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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 이야기

하이브리드 엔진 장착 차량의 장점 및 단점

by 파워 리뷰어 2020. 8. 26.

최근 상당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차량 살펴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엔진 장착 차량의 필요성

사람으로 따지자면 심장과도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자동차의 엔진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이자 성능과도 연관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엔진을 평가하는 다양한 요소들 중에서 특히나 중요한 한가지가 있다면 아마도 연비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엔진의 효율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연비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쉽게 이야기를 해서 똑같은 양의 기름을 소비한다 하더라도 더욱 더 긴 이동거리를 기록할 수 있는 엔진 및 자동차가 효율이 좋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기름값의 부담이 큰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라면 더욱 더 중요하게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이브리드의 정확한 의미

이러한 상황에서 개발하게 된 한가지 바로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우선 하이브리드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부터 알아두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라는 단어의 의미는 이질적인 요소의 혼합이 되겠습니다. 이를 자동차에 적용을 해보자면 두가지의 동력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 그 두가지 동력원이라 하다면 바로 가솔린과 전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두가지의 동력원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개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반 내연기관으로만 달리는 자동차의 경우 에너지 활용도 측면에 있어서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디젤이나 가솔린을 통해서 동력을 만드는데 이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손실이 되는 에너지가 상당하죠. 이 손실이 되는 에너지를 또 다른 형태의 동력으로 만들고자 했는데요. 이를 가능하게 해준 것이 바로 전기 모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내연기관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모터를 통해서 전기를 만들게 되죠.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는 또 다시 자동차를 운행하는데 있어서 또 다른 동력원으로 사용이 됩니다. 단순히 한번 쓰고 버릴 에너지는 또 다시 한번 더 사용을 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상당히 높인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효율을 높였다는 이야기를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연비를 높였다고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출시가 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본다 하더라도 연비 수준 즉 연비 효율이 상당히 올라갔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직접 비교해보는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 정도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가 되어있는 k5 모델을 기준으로 하여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솔린을 사용하는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그 연비는 11.3-13.0km/l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이 된 2.0 hev 모델의 경우 연비가 19.1-20.1km/l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두배 가까이 되는 연비 차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상당히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겠는데요. 다만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접목이 되어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니 만큼 신차를 구매함에 있어서 그 가격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 비싼 수준이라는 사실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평소 주행거리가 많고 오랜 기간 동안 차를 주행하는 경우라면 연비가 충분히 차의 가격을 덮어버릴 수도 있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즉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자동차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면 처음 가격 부담이 있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 모델이 더 적합하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셔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각자의 주행거리 등등 전체적인 상황으로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좀 더 적합하다고 생각이 되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새악이 되는군요. 다음에는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차량들에 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는 시간 가져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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