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꿀팁 이야기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awd 2.2 디젤 awd 비교

by 파워 리뷰어 2020. 8. 28.

오늘은 고급 대형 suv 모델 한가지 살펴보는 시간 가져볼까 합니다. 바로 팰리세이드가 되곘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고급 대형 suv 팰리세이드

현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고급 대형 suv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기존에 suv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싼타페 이상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차종인데요. 다름 아닌 팰리세이드라는 차량이 되겠습니다. 도로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운전을 해서 다니는 차량이죠.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보신 분들은 다들 잘 아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팰리세이드의 크기에 관해서 말이죠. 딱 보면 알겠지만 누가 알려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대형 suv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사이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중요한건 그냥 덩치가 크다는 느낌이 아니라 웅장하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인데요. 웅장하다는 느낌 때문에 더욱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대형 suv 바로 팰리세이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두 모델의 차이점 비교

관심있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네가지의 등급이 나왔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는데요. 디젤은 물론 가솔린까지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 출시가 되었고 연료별에 따라서 구동방식에 차이를 두고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4륜 구동 차량이라 할 수 있는 3.8 가솔린 awd 모델과 함께 2.2 디젤 awd 모델을 서로 비교해보는 시간을 좀 가져볼까 합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비교 대상이라 한다면 바로 가격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굳이 따지자면 2.2 디젤 awd 모델이 좀 더 높은 등급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유는 조금 더 비싸기 때문인데요. 3.8 가솔린 awd 모델 가격 범위의 경우 3804-5415만원이었던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던 반면 2.2 디젤 awd 모델의 경우 3952-5563만원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가격 차이가 크지는 않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처음에는 얼마 차이가 나지 않지만 직접 운전을 하시면서 주행 거리가 길어질수록 차량 유지에 관한 가격 부담은 점점 더 벌어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 이유는 두 모델의 연비 차이 때문인데요. 더 높은 배기량에다가 가솔린을 사용하는 3.8 가솔린 awd 모델이 2.2 디젤 awd 모델보다 연비 수준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은 누구건 다들 잘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어느 정도나 차이가 나는지 제원상 기록이 되어있는 연비에 대해서 전달을 좀 해드리자면요. 3.8 가솔린 awd 모델의 경우 자동 8.9-9.0km/l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며 2.2 디젤 awd 모델의 경우 자동 11.5-11.8km/l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여러분들이 예상대로 디젤을 사용하는 모델의 연비가 좀 더 좋다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가 있으실텐데요.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두 모델의 차이점은 연비에서만 발견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엔진 자체도 서로 다른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3.8 가솔린 awd 모델의 경우 v6 엔진에 자연흡기 과급 방식이었던 것에 반해 2.2 디젤 awd 모델의 경우 I4 엔진 형식에 싱글 터보 과급방식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엔진의 차이는 곧 최대출력과 최대토크의 차이로 이어지게 되겠는데요. 3.8 가솔린 awd 모델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차례대로 좀 알려드리자면요. 295hp 그리고 36.2kg.m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2.2 디젤 awd 모델의 경우 202hp 그리고 45.0kg.m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팰리세이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만큼 겉모습을 똑같지만 위에서 살펴보신 것처럼 속을 들여다보면 차이가 난다는 점 확실하게 알아두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자동차 이야기 가지고서 또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