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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 이야기

자동차 역사의 한획 현대의 포니

by 파워 리뷰어 2020. 8. 28.

우리나라 자동차 발전의 시초인 현대에서 출시가 된 포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역사 포니

없어서는 안되는 우리들이 가장 많이 이용을 하는 이동수단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바로 자동차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현재에는 한 가구당 자동차 한대는 있을 정도로 아주 보편화된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자동차 자체의 성능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기술이 접목이 된 편의사항들을 통해서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었는데요. 시작이 없었다면 이러한 발전도 없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처음 출시가 된 자동차가 무엇인지 아시는지 말이죠.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서 우리나라 최초의 고유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가 어떠한 모델인지 아시는지 말이죠. 그 차량은 다름 아닌 현대에서 출시가 된 포니라는 자동차가 되겠습니다.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수 밖에 없는 자동차가 아닌가 합니다. 앞서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우리나라 최초의 고유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전세계를 기준으로 하게 되는 경우 16번째로 자동차를 생산한 나라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자동차 모델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생각이 됩니다.

포니 출시 당시의 인기

현재 출시가 되는 대부분의 자동차들이 곡선 형태로 미끄러지는 듯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면 포니의 경우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 느낌을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단어라 한다면 쿠페 형태라고 이야기를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러한 디자인의 기획은 단순히 우리나라만을 보고 디자인을 한 것이 아닌 더 넓은 다른 해외 시장까지 본 디자인의 결과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는데요. 처음으로 만든 모델 포니가 에콰도르에 수출을 하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다른 나라에도 수출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당시 10,726대의 차량이 판매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수치상으로 보면 얼마 되지 않지만 포니가 출시가 된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자동차가 그렇게 보편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10,726대라는 판매는 상당한 기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자동차 판매 대수를 통해서 점유율로 따져보자면 43.5% 정도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쉽게 이야기를 해서 두명 중 한명은 포니를 타고 다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 당시 포니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포니의 성능

포니는 당시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되었었죠. 1200 모델과 그리고 1400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좀 더 많은 인기를 누린 차량이라 한다면 아마도 1200 모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좀 더 저렴한 차량 가격 덕분이 아니었나 하는 예상을 해보는데요. 당시 출시가는 228만원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쌀 한가마 즉 40kg 가격이 당시 2800원 정도였다는 사실을 감안하신다면 차량의 가격 지금으로 따지면 얼마 정도가 되는지 대략 감을 잡아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쌀의 가격이 대략 25배 올랐다고 하니 얼마나 비싼 가격이었는지 짐작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동차의 보급률이 낮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아니었나 하는데요. 아무튼 포니 1200 모델의 경우 1238cc 배기량의 차량으로써 가솔린을 사용하고 후륜구동으로 수동 4단의 변속기를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대출력은 80hp 그리고 최대토크는 10.8kg.m 수준이었으며 최고속도는 155km/h 수준이었다고 하죠. 생각보다 놀라운 성능을 갖춘 포니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 포니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에 또 다른 자동차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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