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신형의 엇갈린 국내외 반응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준중형 suv 모델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름 아닌 투싼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이번에 정말 오랫만에 완전 새롭게 변신된 그야말로 풀체인지 모델을 통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니 만큼 국내에서 상당한 화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이번에 출시가 된 투싼의 외관을 확인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마 상당히 익숙하게 생각을 하실 분들이 많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면부의 라이트 모습이 이전에 현대에서 출시가 된 그랜저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이쯤되면 이제 현대 자동차의 고유 라이트로 자리를 잡는 것인가 하는 추측을 해볼 수가 있죠. 국내에서는 새롭게 적용이 된 라이트 모양에 관해서 상당히 신선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성이 강할수록 호불호는 확실하게 갈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해외의 또 다른 반응은 기존에 우리가 알던 자동차의 모습에서 많이 엇나간 모습이라며 확실한 개성에 국내와는 상반된 반응을 내놓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국내에서는 분명 많은 화제를 낳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좌우지간 이글을 보고 있으시다면 분명 투싼을 새롭게 구매하고자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말인데 구매를 하고자 하시는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수 밖에 없는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출시 가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시가 된 투싼의 가격에 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좀 해드리는 시간을 좀 가져볼까 하는데요. 그 전에 우선 알아두셔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가 된 투싼의 경우 네가지의 등급으로 출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등급이 다르다는 것은 곧 출시가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각각의 등급별로 어떠한 가격대로 출시가 되었는지 정리를 좀 해드릴까 하는데요.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2435-3155만원에 출시가 되었으며 2.0 디젤의 경우 2636-3346만원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6 가솔린 터보 awd 모델의 경우 2631-3351만원에 출시가 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할 수 있는 2.0 디젤 awd 모델의 경우 2847-3567만원에 구매를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즉 모든 등급을 살펴봤을때 이번에 출시가 된 투싼의 가격범위는 2435-3567만원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2020 그랜저의 경우 가장 낮은 등급 모델이 3172만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투싼의 가장 비싼 차량이 결코 저렴한 차량은 아니다 생각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아무튼 가격은 이렇게 특히나 투싼을 타시면서 연비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실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네가지 등급 모델들 중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모델은 2.0 디젤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2.0 디젤 모델의 경우 연비가 13.9-14.8km/l 수준으로 2등급에 속하는 연비를 기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연비가 12.0-12.5km/l 수준을 보이는 것을 보신다면 연비를 중요시하는 경우 2.0 디젤 모델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1.6 모델의 장점도 있습니다. 세금적인 측면에서 아무래도 배기량이 낮은 만큼 2.0 모델에 비해서 세금이 관한 부분도 적고 가솔린 모델이니 만큼 좀 더 정숙한 운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사실 알아두시면 되겠는데요. 어떠한 부분을 좀 더 중요시하게 생각을 하시는지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세워두신다면 아무래도 어떠한 모델을 선택할지 고민 많이 덜어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1 투싼 모델에 관한 이야기 전해드렸는데요. 다음에도 또 여러분들이 관심을 지니고 있으신 모델에 관해서 이야기 전해드리는 시간 가져볼 것을 약속드리면서 오늘 이야기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