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살펴볼 자동차는 벨로스터 1.6 가솔린 모델이 되겠습니다.
굳건한 마니아층의 벨로스터 1.6 가솔린
개인적인 생각에 굳건한 마니아층을 갖추고 있는 자동차 모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에서 출시가 된 벨로스터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한쪽에는 도어가 하나 그리고 그 반대쪽에는 도어가 두개인 특이한 형태의 차량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다들 벨로스터에 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리라 예상이 되는데요. 벨로스터의 경우 두가지 등급으로써 출시가 된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1.4 가솔린 터보와 그리고 1.6 가솔린 터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모델 이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모델의 가장 큰 차이점 한가지라 한다면 바로 배기량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1.4 그리고 1.6 숫자가 배기량을 의미하는 것은 다들 잘 아실텐데요. 좀 더 정확한 배기량을 알려드리자면요. 1.4 가솔린 터보의 경우 1353cc 배기량을 지니고 있으며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1591cc라는 배기량을 지닌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배기량의 차이는 연비의 차이로 이어진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배기량이 낮은 1.4 가솔린 터보의 연비가 좀 더 뛰어난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모델 연비를 좀 알아보자면요. 1.4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dct 13.1km/l 수준이었으며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수동을 기준으로 12.6km/l 그리고 dct 변속기의 경우 12.4-12.6km/l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연비라고 이야기를 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명하게 연비에 관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차이가 나는 부분은 이 뿐만 아니라 최대출력이나 최대토크에 대해서도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1.4 가솔린 터보의 경우 최대출력은 140hp 그리고 최대토크는 24.7kg.m이었던 것에 반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최대출력은 204hp 그리고 최대토크는 27.0kg.m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두가지 모델 모두 전륜구동으로 구동이 된다는 사실 알아두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벨로스터의 안전사양
그래서 벨로스터가 어떠한 차량인지 연비나 최대출력 혹은 최대토크 등등 가장 기본적인 차량의 제원을 통해서 벨로스터를 파악해보는 시간을 좀 가져보았는데요. 이 말고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안전에 관한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었는데요. 벨로스터 차량의 이미지가 아무래도 경주용 자동차와 같은 느낌이라 좀 더 안전이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그래서 벨로스터가 갖춘 안전 사양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좀 알려드리자면요. 기본적으로 전방과 후방의 주차 거리 경보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앞좌석 어드밴스드와 앞좌석 사이드 그리고 전복 대응 커튼으로 이루어진 6에어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한가지 시스템이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세이프티 언락이라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시스템을 간단하게 좀 설명드리자면요. 문열림 버튼을 한번 누르게 되면 운전석만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한번 더 눌러주시게 되면 전좌석의 문이 열리게 되는 방식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이러한 시스템을 갖춘 이유 바로 차량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단순히 운전에 관한 안전 뿐만 아니라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을 썻다는 것이 주목할만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울러 개별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은 물론 사이드 미러를 통해서 충돌 경고를 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는 만큼 좀 더 안전한 운행을 하는 것이 가능한 모델 바로 벨로스터 차량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아무튼 벨로스터에 관한 정보 충분히 전달이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면서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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